[양솔일기]
엄동설한 하우스 속 방울토마토 |
|---|
|
Date : 2016-01-19
Name : 양솔농장
Hits : 3095
|
|
강추위 한파가 몰아 닥친다는 예보 그간 겨울답지 않은 일기로 봐서 추우면 얼매나 춥겠냐 하며 느슨해 하다가 제대로 매서운 추위 맛을 눈으로 꽁꽁 얼어붙은 빙핀길 하우스 출 퇴근도 어렵고 귀찮아 아예 방울토마토랑 하우스에서 혹독한 추위를 이기고 있습니다.
한 낮에도 하우스 안 난방 온풍기로 쌩~쌩~돌려 온도를 올려 데워주어도 거대한 하우스 지붕은 매서운 칼바람으로 그냥 꽁꽁 얼어 붙어 버리네요.
혹여 갑작스런 외기 날씨 변화에 놀랠까봐 수시로 드나 들며 온도 점검하며
아직은 아무 이상 없다는 듯 따스운 온풍기 바람을 쐬며 파란 빨간 미소로 인사를 건내네요.
강추위 밤새 방울토마토 안전을 위해 수시로 들락날락 따습게 군불지퍼준 남편 농지기의 수고에 감사하듯 발간 미소를 거네주네요. |
Content |
Name |
Date |
Hits |
|---|---|---|---|
|
2016-01-19 |
3095 |
농협 461020-52-018486
국민 453201-04-367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