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우스 안 한 낮의 더위 정말 숨이 확확 막힐 것 같은 용광로 같네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유기농방울토마토 육묘
본밭에 시집가기를 재촉을 합니다.

한겨울철 집중생산 관리로 철저한 보온 난방을 위해
무덥지만 하우스 속 비닐 보온을 위해 새로이 피폭을 하였습니다.

아! 한낮의 늦더위의 뜨거운 열기 마치 용광로를 방불케하고
방울토마토 한겨울철 집중 생산관리라 보온은 불가피하기에
불볕더위와 싸워가며 하우스 속 비닐 피복을 하였습니다.

폭 18m 광폭하우스에다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중 오래가 일산필름으로 교체
가격도 무게도 몇 배나 나가고
트랙터 힘을 빌리지 않으면 도저히 우리 부부로선 감당이 안되고

도르레에다 로프를 이용 거대한 트랙터 힘을 빌어
광폭,과중의 비닐은
술~술 잘 딸려 올라가는군요.

활활 타 오르는 대형의 열기에다 새필름
일산필름의 더 뜨거운 열기
남편은 하우스 속에서
찜질을 하네요.
아래에서 트랙터운전을 하는데
열기까지 가세를 하고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하우스 보온을 위한 피복
찜통더위 속에 파김치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