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나날들

방울토마토 난방을 위한 전쟁을 치루고 있는 나날입니다.

2012 전년도 친환경녹색에너지 효율자업지원으로

설치한 목재펠렛보일러

아직 정확한 테이터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난방 가동과의 전쟁를 치루고 있습니다.

작년 친환경 에너지효율지원사업

펠렛보일러를 설치하였습니다.

장작개비 쌓 듯 차곡차곡 쌓아 두고

남편은 군불지피 듯 펠렛연료를 1일 분량 1톤을 버겁게 투입합니다.

연료를 흡입 할 수 있는 기구를 모색 중입니다.

20kg 50포대 매일 이렇게 원시적인 방법으로 투입을 하고있습니다.

연료투입구에 들어간 목재펠렛입자입니다.

엄동설한 혹한을 남편은 어두운 밤을 밝히며

지새우고 있습니다.

기온이 점점 하강을 새벽 4시 2700평 하우스는 안은 이렇게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안 펠렛 보일러 물을 데운 라지레트 온풍기가 돌고 있습니다.

현재 하우스 안은 1차 난방 수막과 2차 난방 기름,전기 보일러

그리고 3차 난방 펠렛이 가동

우리 집보다 더 따스운 체감온도

어린 방울은 솜털이 뽀송뽀송 잘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