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생협 가족들과의 즐거운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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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4-29
Name : 양솔농장
Hits :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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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따뜻한 봄 소식을 안고 웃음꽃을 피워 주네요. icoop 생협 가족은 우리 양솔농장이 유기농을 쉬임 없이 보듬고 기다리며 지켜 봐 주는 공존의 이유가 되어 줍니다ㅣ. 생협 가족님들 특히 아이들의 싱그러운 웃음이 한 낮에 잔뜩 데워진 더위에 지친 방울들에게 촉촉히 목마른 갈증을 해소 해 준 샘물같은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늘 생산 수확에 급급하다보니 또한 체험하기 위한 편의시설 미비로 불편함에도 산지 생산자와 방울토마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것 만도 행복하다는 말씀에 뜨겁게 달구어진 날씨만치나 따스웠습니다. 산지체험으로 좀 더 가까와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솔농장 대표 유기농방울토마토 농지기님의 인사말씀과 방울토마토 따는 요령을 들으며 사뭇 진지 신기해하네요.
방울따기 하우스 안 온도 용광로를 방불케 하는데
방울토마토와의 만남에 눈으로 보는 시각, 만져 보는 촉각, 그리고 맛을 보는 미각 모두들 용광로와 같은 하우안 찜통 더위를 잊은 채 마냥 즐거워 하네요.
처음 따 본다는 방울토마토 하우스 안 찜통더위 참느라 애쓰네요.
그래도 예쁜 표정까지 지어 주고는
고양생협의 신혼부부라고 합니다. 부부애가 방울만큼이나 곱고 예뻐 보이지요. 저도 이런 때가 있었나 싶어 졌답니다. 넘 부러워서요.
비지땀 삐질 삐질 그래도 재밌다고 하는 우리 생협 큰애기
그저 쳐다만 봐도 이뻐 죽겠는 최연소자 우현이 다들 덥다고 방울사랑이 넘 예쁘서 덥석 안아 주었답니다.
우리 고양생협 가족님들 양솔농장 저희 부부에게 힘내라고 화이팅! 외쳐주네요.
다음 코스 다육이 청유리원으로 가는 길 큰 버스가 들어 가질 못해 트럭에 실려 닭장냄새,흙과 풀냄새.모든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달구지 타 듯 삐거덕 덜거덕 좋아라 합니다.
가까이 이웃하는 곳 다육 선인장 식물 청유리원 늘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미리고 이제서야 우리 청유리원 다육,선인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우리 생협 애기들 마냥 신기 눈과 코와 손 오감만족을 느끼네요.
또 요긴 아이들이 가장 좋아 하는 볼거리 보는 즐거움 만으로도 한 낮의 불볕더위를 식혀 주었답니다.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 똑 부려지는 주인장 설명과 열심히 따라 하는 진지한 표정 나만의 다육이화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은 백제군사박물관으로 이동 어김없이 찾는 체험 맞춤식 코스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고속도로 정체로 2시간 정도 일정 차질 늦은 점심 인솔을 마치며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돌아가는 길 탐정호 생태공원을 안내 하며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우리 양솔농장 주변 백제군사박물관,탐정호수변 풍광 이 모든것이 양솔농장을 알리는데 유익한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늘 방울따기 도우미 아짐들 모시러 지나는 호수길이지만 오늘 따라 유난히 저 호수는 금빛을 발하며 온통 내 맘을 황금물결로 요동쳐 주었어요. 생협 생산자와 소비 조합원간의 값진 만남을 축하 해주듯이요.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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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
3138 |
농협 461020-52-018486
국민 453201-04-367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