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니

저문 가을도 서서히 겨울채비를 하네요.

하나 둘 씩 낙엽을 떨구더니

더러는 완전히 홀가벗은 나목들은 제 할일을 다한 듯

의연히 찬바람을 맞이 하네요.

가을은 이렇게 서시히 지고 있는데

우리 방울토마토 하우스 안은 이제 가을의 절정에 도달았습니다.

발갛게 물들인 방울은 단풍보다 더 곱운 자태를 뽐냅니다.

여름날의 폭염과 폭우의 아픔을 딛고 일어 선

인고의 유기농방울은 그 어느 때보다 고우며 고마운 빛깔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하우스 안 일등 공신 수정벌도 그간의 자신의 노고,결실에

감사함을 전하고 있네요.

가을은 저물어 가고 있는데

우리 하우스 안 방울토마토는 한창 가을의 절정에 도달았습니다.

고운 자태를 맘껏 뽐내는 유기농으로 키운 방울토마토입니다.

위의 자잘한 방울토마토는 여름날의 시련을 말해주네요.

지속적인 폭염으로 방울꽃가루가 형성되질 않아

벌이 일을 못한 흔적 결실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맘껏 즐기며

이렇게 가을을 예뿌게 수 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뿐 방울토마토 결실을 맺게 해준

우리하우스 일등 공신 수정벌의 노고를 잊으서는 안되겠죠

건강한 맛과 향을 듬뿍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