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후 이면 2011년 여름은 과거의 시간속으로 흘러 갑니다.

그 어느 해보다 지루한 장마 잦은 폭우로

방울토마토 농사는 큰 소득없이 힘겨웠지만

활발한 교육활동으로 개인 역량은 확장되었습니다.

6월부터 시작한 1박2일 진흥청 농업전문가 코칭 모델

3차례의 교육,우리 기술센터 e비지니스 심화과정 여러 번의 교육

또 충남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홈페이지 부문 우수상 입상

이 여름이 나에게 가져다 준 값진 결실입니다.

앞으로 더 무거운 과제들이 머리를 짖 누른다.

홈페이지 리뉴얼 과제

농업전문가 코칭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블로그 페이스북 관리

여름에 뿌린 이 씨앗을

막 달려 오고 있는 올 가을에 알차게 결실을 거두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추석을 안고
오는 9월은 그 어느 달보다 빨리 지나 갈 것 같다.

벌써 맘부터 부산해지는 걸 보니요.

힘든 계획이지만 하나 하나
층실히 실행에 옮기도록

자신과의 약속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