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수단그라스 심었어요.

요즘 주변에서 "방울토마토 끝나고 뭐 해요?"라고 물어면

풀 심었어요 라고 대답합니다.ㅎㅎ

수단그라스를 편하게 풀 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친환경 농업에선 풀 말만 들어도 징그럽다 하시는데

그 징그럽다는 풀을 (수단그라스) 대추방울이 비운 자리에

심어 내년 대추방울 준비를 합니다.

유기재배 윤작체계

토양개선으로 녹비작물 수단그라스 심어 활용합니다.

지난 해 9월~올 6월까지  오랜시간 동안

대추방울이 머물다  비운 하우스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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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수수알갱이와 비슷해요.

씨앗 소독한 부분을 완전히 세척하기 위해

한 5시간 동안 불렸다가 깨끗이 씨앗 알갱이가 말갈정도로

여러 번헹궤 파종하였어요.

요즘 친환경농업 종자부분 종자소독의 오염 단속이 강화되고 있거던요

파종기를 빌려 심으면 가지런히 발아가 잘 되지만

시간 노동력 단축으로 직접 술술~뿌렸어요.

파종 후 매일 수분 관리만 잘 해주면 되는 노하우로 패스했어요.

대추방울이 자리한 자리라 방울과 함께 발아되어

덤성덤성 자리를 잡고 있죠



지속적인 건조한 폭염으로 매일 수분을 촉촉히 유지시켜 줘야해요.



어느 정도 자리잡아 완전히 수단그라스로 점령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