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청 농업전문가코칭모델 교육차로

1박2일 지리산둘레길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1차 2차에 이여 이번 3교육은 자연 속(지리산둘레길)에서의 만남

희노애락,사랑.결심,엽기.배신.신비
사진을 담아 스토리텔링

조별 팀윜을 발휘하며
발표를 하였습니다.

지리산둘레길 5코스 중 3코스 (인월면~금계)구간

1박2일 강호동,은지원의 발자취
코스였습니다.

지리산둘레길 중 제 3코스 (인월면~금계)구간

1박2일 강호동,은지원의 코스

입구 지리산둘레길탐방 설문조사

기회로 기념손수건 획득

자연의 품을 한 껏 안아봅니다.

확 트인 둘레길 산천이 우리를 끌어 안아 주네요.

나비와 벌이 구절초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네요.

가을의 향기가 물씬물씬~

이 나비는 부전나비(푸른부전) 책갈피에 쓰임을 하였다네요.

함평나비사랑 지도사님께서 정보를 건녀주셨어요.

옛 추억이 아물거리는 넓은 벌판 한가로운 풍경

소들과 목동은 유유자적
즐기고 있네요.

지리산 둘레길 여유로운 행렬은 계속 이여지고

마지막 꼴찌로 통과하는 분께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아니! 이런 배신자!!!

그래도 양심이 있어신지 두 개중 하나만 이네요.

수수목은 나와 피고 있지만

긴 비 때문인지 수수가 아직 영글진 않았네요.

이건 맷돼지의 흔적이라네요.

욕구불만인지 왜 하필 무덤주변에서

분노를 했을까요?

긴

행보에 피로를 달래주는 시원한
계곡에서

잠깐 휴식을 취했습니다.

갈림길 결정적인 이정표 앞에서

재밌게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오름막보다 좀 더 힘든 내림막길

우리의 삶의 형질같았어요.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장항마을의 보호수

수령이 40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서로 격려와 사랑을 담아서

지도사 농업인 서로에게 전달된 상장수여식

서로에게 진정한 마음이 담긴 상장을 펼쳐 보이며~

이 상장은 평생 다시는 받아 보질 못하는 상장일껍니다.

잘펴서 간직하렵니다.

다음 날 지리산 둘레의 어둠을 헤치고 뿌옇게 아침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계곡의 콸~콸 흐르는 물소리가 아침을 힘차게 열어 주었습니다.

아침 식사 전 막간의 요긴한 시간을 활용하며

어제 출발지점에서 만난 매봉마을을 둘러 도았습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선정된 매봉마을

집집마다 특색있는 문패가 달려있었어요.

요집은 1박2일 강호동과 은지원이 묵고간 공할머니 감나무집이라네요.

주인장 공할머니가 이른 아침 왠 인기척인가

하고 내다 보셨어요.

녹색농촌체험마을 매봉마을은 주수입원이 고사리인 듯

온 마을이 고사리밭으로
애워싸고 있었어요.

이
고사리는 이 마을 지원사업 이였다네요.

한 달 동안 (비용절감,고객확장.품질향상,가치개발,역량확장)

계획 실행을 발표하며

1박2일 농업전문가 코칭모델
무거운단계

졸업논문 이라고 하신만큼 머리가 무겁게 느껴진

사업계획서 작성을 배우며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