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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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극한 폭염 타 들어 가는 농작물
Date : 2026-08-05
Name : 양솔농장
Hits : 154

전 지역  극한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동식물들 여름나기 넘넘 힘들어 함에

애처롭고 안따깝습니다.

사람이야 적당히 더위로부터 피할 수 있지만

동식물들은 고스란히 고통속에 견뎌야 하니요.

 

오늘 저희도 다 타들어 가는 텃밭채소

겨우 살려 냈습니다.




지루한  장마 폭우로 인해 무성한 찹초들 속에서

겨우 탈출하는가 싶더니

이젠 극한 폭염으로 다시 시들 시들 앓고 있어요.




폭염 가뭄에 축축 늘어져 있는 깻잎

깻잎이 필요해 몇 장 딸려고 하다

이렇게 목 말라 하소연 하는데

물 한모금 주지 못 하고 있는 자신이 깻잎에게

너무 미안하구 염치 없어서 따질  못 했어요.




옆에 있는 땅콩도 알알이 영글 시기인데




얼마 안 있으면 수확할 옥수수도

제대로 수분 공급이 되야 알알이 영글텐데요.




또 녹두도 갈증에 목이 메여 

바싹 바싹 타 들어 가고 있어요.




몇 일 전부터 하우스 밖 텃밭 채소들

다 타들어 간다고 갈증 해소를

냄편에게 주문 했는데

오로지 하우스 안 메론에게 매달려

꼼짝도 안 하시길래

오늘은 다 죽게 생겼다고 열을 올리니

하는 수 없이 갈증 해소를 해주네요.




잠깐 시간  동안 뿌려 줬는데두

다시 살아 난 생기 보이죠

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진즉에 수분 공급을 해줬어야 하는데

하우스 안 작물들은 모든게 시설이 되어

있지만 하우스 밖은 따로 물 공급 기구를

설치해야기에 저가 할 수 없은 부분이라

아니 그 동안 안 해 온 거죠

전 말로만 주문 농사를 합니다.

행동은  냄편 몫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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